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리성 밀리언아서/비판 (문단 편집) ==== 갈수록 파탄나는 진입장벽과 인플레 ==== [[http://gall.dcinside.com/ma/3450795|그림으로 보는 요약]] 괴밀아 시스템상 1~3시즌 내로 풀린 카드들이 신규 시즌 공략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보니 어찌할 수 없는 진입장벽이 존재해왔지만, 이것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된 것은 바로 2016년 9월부터 시작된 스토리 이벤트가 진행되면서부터이다. 그 동안 5속성의 강적과 3D보스라는 방식으로 일관되게 등장하던 시즌 구성이, 그랑블루 판타지나 Fate/Grand Order 등에서 자주 실시하는 스토리 이벤트 방식으로 시즌 운영 방식을 바꾸게 된다. 이것이 기존의 시즌 진행 방식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면 유저들의 불만이 생기지 않았겠지만, 시즌 드랍 카드가 사라짐으로써 출현하는 강적의 수가 줄었으며 카드 대신 드랍하는 메달을 소모하여 교환소에서 시즌 메달 카드를 얻는 형태로 바뀌었다. 이와 동시에 3D 레이드 보스가 하위 티어 아바타 재료를 드랍하게 되면서 크리스탈 채굴 및 시즌 스토리 해금 후에는 2D 강적을 토벌할 이유가 완전히 사라져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SP 퀘스트 열쇠로는 스토리 이벤트 강적군에게 도전할 수 없기에 시즌이 종료되고나면 두 번 다시 해당 시즌의 메달 카드를 얻을 수 없게 되어 자연스레 커다란 진입장벽이 생겨나게 된 것. 특히나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MMR과 MR++ 레어리티는 이전에 풀려왔던 MR 이하 레어리티의 카드들을 거의 완벽하게 쩌리로 만들어버리는 흉악한 성능들을 지녔으며,[* 괴밀은 카드의 스펙 구성이 어찌보면 스테이터스와 스킬의 수치밖에 없는 매우 단순한 구성이기 때문에 '''별 하나의 차이가 [[확산성 밀리언아서|전작]]과 비슷할 정도로 대단히 크다.''' MMR 출시 전 시대에서는 태생 SR들이 독특한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채용할 수 있었지만, 태생 MR, 즉 MMR들은 별 하나가 깡패랍시고 온갖 기능으로 떡칠된, 만능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얼마나 유니크하던지간에 성능이 한참 떨어지는 낮은 레어리티의 스킬을 채용할 필요가 없다.] 최근에 와선 매 시즌 열어대는 콜라보 시즌에 풀린 상당수의 한정가챠 MMR들의 성능이야 말 할 필요도 없다. 뉴비가 제아무리 수십수백만엔을 들여 시즌 한정 MMR과 해당 시즌 MR++, 그리고 가챠산 MR로 덱을 도배했다한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풀린 한정 MMR 및 MR++을 대체할 수단도 없거니와 여기에 EX덱 육성 및 소환 스피어까지 고려하면 최상위 난이도에 도전할 발판이 처음부터 부숴져있는 셈. 이미 게임이 돈지랄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와버린 것이다. 단기간에 각종 감사와 한정이라는 명목으로 MMR을 쏟아붓고 난 뒤 ~~대체 얼마나 풀렸다고~~ 기간 한정 콜라보 단절급인 악마 호무라 단절급이 등장. 이 시기에 호무라를 10번 잡아서 날개 아바타를 얻은 사람~~충성 호갱아서들~~이 '''4,259명'''이라고 축제성에서 밝혀졌다.[* 축제성은 1월 말. 그로부터 2개월 조금 지난 지금 이 '''고객들''' 중 상당수가 접었거나 게임에 환멸을 느끼는 상황.] 이 지경에 처해서도 돈에 미쳐버린 스즈키 디렉터[* 스마트폰/PC판 일괴밀의 담당자. 이와노는 게임 개발 후 1년 정도만 손보고 업무를 넘겨주었다고 밝혔다.]의 만행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기어이 [[그랑블루 판타지]]의 소환석을 본뜬 소환 스피어 개념을 도입, '''기사 카드만 존재하던 가챠에 소환 스피어를 끼워넣는다.'''[* 소환 스피어는 기사 카드와 달리 풀돌 개념이 있으며, 한돌을 할수록 사용 턴 및 소환(액티브), 천혜(패시브) 효과가 달라진다. 그리고 '''콜라보 스피어'''인 호무라 스피어가 최초의 점수제 레이드, 명계 하이랜드의 헤브리디즈(풍)을 기점으로 레이드 공략의 핵심으로 자리잡으면서 그 절정에 달한다.][* 이와 같은 2종류의 결과물이 다른 게임들에도 존재하는데 어째서 문제가 되느냐고 묻는다면, 원래 없던 것이 전조도 없이 갑자기 생겼다는 점, 여기에 괴밀은 다른 게임들에 비해 신규 카드가 등장하는 가챠 자체가 '''매우 자주 갱신'''된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소환 스피어는 직업에 상관없이 채용이 가능하다보니 카드풀이 가장 뛰어난 직업을 잡는다해도 이 스피어만큼은 '''위장이 불가능하고''', 패시브인 천혜 효과는 '''파티원 전원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한 명이 이걸 더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사실상 클리어의 가불가가 갈릴 정도로 그 차이가 상당히 크다. 카드풀이 가장 부담없는 직업으로 플레이해서 여차저차 시즌을 넘길 수 있다는 마지막 보루마저 내다버리면서 변호의 여지가 없는 돈지랄 게임으로 거듭나버렸다. ~~위장할 정도의 유저는 돈이 안 될 테니까~~ 비가챠산 MMR로는 주기적으로 추가되는 아레나 보상 및 기간한정 단절급 보상인 로얄 메달을 모아서 얻는 알레미라가 있으나, 아레나는 이미 MMR 선공광역이 지배하는 핵과금의 영역이며, 로얄 메달도 마찬가지로 단절급 자체가 카드풀이 MMR 컴플에 가까운 카드풀을 요구한다. 비가챠산 MMR이라고 해서 무과금이 노력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 먹은 핵과금러들 심심하지 말라고 목표로 준 수준'''이고, 강적의 난이도가 이들에게 맞춰져가니 유저가 갈 수록 떠나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빨아먹히다 못해 지친 유저들이 떠나 매출이 감소하자, 새로운 유저층을 발굴하고자 3월 2시즌에 여성향 작품인 [[박앵귀 시리즈]]와 콜라보를 진행했으나... 원래 남성향이던 작품에 갑자기 여성향 작품 콜라보가 등장하니 기존 유저들도 실망하고, 박앵귀 팬들 역시 루키아서가 한 시즌을 버티기 어려운 게임으로 넘어올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 직전에 한 [[Fate/EXTELLA]]와는 비교할 수 없이 실패하고 만다. 1% MMR 토르와 화속성 MMR 복각을 소재로 성배제[* 성배제는 원래 컨셉이 [[퍼즐앤드래곤]]의 갓페스, [[그랑블루 판타지]]의 레전드 페스, [[데레스테]]의 신데렐라 페스, [[몬스터 스트라이크]]의 초수신제처럼 UR 확률업에 전용 한정카드가 등장하는 특수 가챠였다. 현재는 돈이 급할 때마다 성배제를 기준없이 남발하고 있는 상태.]를 두 파트로 나누어서 연이어 한 것만 보아도 얼마나 다급한가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요약하자면, 1. 2주년 감사의 달을 맞아 성배제 명목으로 MMR이 한 달에 5종류 출시 2. 스피어라는 새로운 돈벌이 소재를 만들어 이제는 카드와 스피어를 따로 뽑도록 하는 점 3. 오프 이벤트인 축제성 때 유저를 달래기는커녕 이벤트 끝나고 두 시간 뒤 1% '''태생 MMR''' 에니드를 출시 4. 한 시즌에 3~4번 MMR 한정 가챠 등장. ~~모든 MMR은 한정이다. 이제는 교환도 안 되는 더러운 금수저 게임~~ 5. 메달산 MR++로는 따라갈 수 없는 인플레이션 및 극상위 수천 명만을 끌고 가겠다는 운영[* 물론 특정 시즌은 해당 메달산 카드로도 시즌을 할 수 있는 성능이 되었긴 하나 가챠산 카드가 더 센 건 확실하다.] 이는 당연히 역효과를 불러와서 침모드 출시 후 한동안은 매출을 끌어갔으나, 6개월이 지난 지금 유저 수와 매출 순위 모두 빠르게 급락하고 있다.[* [[http://www.appannie.com/|AppAnnie]]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6월 기준으로 다운로드 순위 1500위 아래, 매출 순위 75~150위를 오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원년 괴리성 밀리언아서 프로듀서였던 이와노 히로아키의 신작 [[마시로 위치]]와 새로운 밀리언아서 시리즈인 [[반역성 밀리언아서]]의 출시가 예고되면서 더더욱 전망이 어둡다.[* 이와노 프로듀서는 반역성 신작이 나온다고 괴리성을 당장 [[서비스 종료]]하지 않는다고 트위터로 말했지만, 앞서 말했듯, 유저 수와 매출 순위가 급락하면서 전형적인 [[서비스 종료]]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는 점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4년 전의 반복~~ 그나마 다행이라고도 하기 뭣하지만 이와노 전 프로듀서가 인터뷰에서 5월에 MMR로 실장되는 카드들을 언급하면서 현재 쓰이지 않는 태생 UR카드들을 MMR로 승격하면서 현재 나오는 가챠와 격차를 줄여 나가겠다면서 언급하였고,[* 사실 예전에 MR 승격 투표에서 뽑힌 카드들도 계속 스즈키 프로듀서가 미루다가 최근에 와서야 MR++로 승격이 되었고 최근에 2회 MMR 실장 투표 이벤트가 시작됐다.] 비록 루머성이 있으나 유출되었다 하는 카드 스킬 데이터가 MR상태의 스킬 컨셉을 어느 정도 따라가는 것을 보면, 아무리 손을 놨다 하더라도 현 괴밀아의 인플레가 일으키는 작태를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이는 현재 스즈키 체제가 운영하는 괴밀아의 상태가 전 프로듀서의 개입까지 가야 할 정도로 엉망이 되었다고 봐야 한다.[* 콜라보 남발과 밸런싱 조절 실패로 욕을 먹긴 했어도 이와노 체제에서는 중복 구제와 교환은 확실히 개념이었고, MMR 없이 게임할 수 없는 현재와는 달리 그때는 시즌 강적 카드를 모아서 어느 정도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와노의 언급이 무색하게 실제로 6월 현재까지 이와노PD가 무언가 손을 쓰고 있다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시리즈 5주년 감사 기념으로 듀얼속성에 상한해제 등 파격적인 스킬을 가진 카드를 연달아 출시하여 인플레가 가속화되고 있다. 여기에 킹프리 콜라보에서 듀속 MMR을 출시, 2016년과 똑같은 콜라보 가챠망겜으로 흘러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리즈 5주년 감사카드 명목으로 출시된 대관형 콘스탄틴-콜브랜드-를 통해 2년 넘게 유지되던 공격력 상한 99999를 해제하는 상한해제 카드가 등장하였고, 여기에 공버프 카드의 인플레, 딜카에 들어가는 버프계수 인플레 등이 합쳐진 결과, 괴밀아의 인플레는 한 달마다 폭발하고 있는 상태이다. 3주년 방송을 통해 트랜스 게이지가 상승되는 태생 MR과 MMR, 그리고 가챠산 전승카드를 공개하면서, 바로 1년 전에 출시해서 매 시즌 4종류씩 출시하면서 유저를 떠나게 만든 MR카드를 다시 쓰레기통으로 넣는 인플레를 예고하였다. 구 카드들에 모양만이라도 EX를 붙였던 16년 여름과 달리 '''트랜스 모드 신설 후에 나온 카드에만 트랜스 게이지 상승 스킬이 붙어 있기 때문에''', UR에서 MR로 세대교체가 됐던 16년 말~17년과 마찬가지로[* 침식형 모드레드를 포함하여 초기 MMR카드마저 현재는 도태된 상태이며, 카드 스펙들이 매 시즌 강적 특화로 내고 다음 시즌에는 그 카드를 저격하여 못 쓰게 만드는 식으로, 확밀아때 벌였던 하루살이 카드를 만들며 인플레를 일으켜 2016년 말과 2017년 말의 MMR 스펙 및 강적 스펙을 보면 대단히 차이가 많이 난다.] 결국은 트랜스 게이지가 붙은 신형 MR카드들로 모든게 대체될 것임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2018년 5월 현재, 2018년 2월 반역성 콜라보때부터 극 성배제 카드가 차례로 추가되면서 도적, 가희의 진입장벽이 극단적으로 치솟았다. 특히 공략의 핵심이 빠른 트랜스로 인한 전승카드의 사용이 되면서, 가희는 아군 전체 트랜스게이지 주유 카드가 필수적인데, 문제는 극성배제를 제외하면 아군 전체 트랜스게이지 주유 카드를 수급할 방법이 전혀 없다. 게다가 현재 히카루 겐지 전승을 제외한 유일한 아군전체 크리배율 업 카드인 가희 산묘아서도 극성배제 카드이다. 도적 또한 제일 타겟팅 비율이 높은 단장아서, 등장 이후 모든 빙속성, 풍속성 강적 공략의 최대 핵심 카드인 산묘아서, 그외 깡딜이 높은 보스들에게 효과적인 고디벞수치를 가진 카드들인 철권,각하,유랑 아서 등등 공략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카드들이 많다. 게다가 위에 언급한 카드는 태반이 일반가챠 카드풀에서 대체가 불가능한 것들이라 저 두 직업을 시작하려면 돌계를 사서 극배제 시즌까지 크리스탈 수급하면서 기다린 다음 극배제때 해당직업 극성배제를 컴플릿하고 시작하라는게 일반적일 정도. 원래 용병은 진입장벽이 답도 없는 직종이었고 그나마 부호정도가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2016년 초중반 무한 콜라보 기간부터 이루어진 인플레를 정리해보면 -2016년 4~8월 : 콜라보 난무 및 매 달 초성배제 한정카드 출시 -2016년 10월 : 첫 MMR 침식형 모드레드 출시 -2016년 12월 : 한동안 끊겼던 콜라보 재시작 -2017년 1월 : 스피어 출시 및 가챠 등장, 태생 MMR 가챠 등장 - 이후 11월까지 꾸준한 콜라보와 시즌당 4번 전후의 신상 MR 등장으로 인플레 진행 (2016년 말에 체력 5~600만 전후였던 단절급 강적의 체력이 2017년 말에 '''1억대'''까지 증가, 2018년 4월 현재 강적 체력 본체만 4.5억,전부위 합해서 6억대) -2017년 11월 : 트랜스 모드 도입 및 트랜스 게이지 붙은 신상 MR 및 전승 카드 가챠 출시 -2018년 2월: '극 성배제'의 추가 (체력이 6000대였던 그동안의 일반 가챠카드와는 달리 체력 스탯이 9000대로 준 원탁급이며, 극성배제 한정으로만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